아마존 프라임 리딩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이라면 누구나 소설, 잡지를 마음대로....

아마존에서 프라임회원들에 대한 서비스를 또 하나 추가 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회원들만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프라임 리딩 (Prime Reading) 프로그램 입니다.  

아마존 프라임회원제도에 대한 과거의 글 참고
https://sevenzone.com/bbs/board.php?bo_table=amazon&wr_id=6

아마존 직구방법에 대한 과거의 글 참고
https://sevenzone.com/bbs/board.php?bo_table=guide&wr_id=1

아마존에서 2016년 10월6일 프라임 리딩을 웹사이트에 공지하면서,
무제한 책과 잡지를 마음대로 읽을 수 있다는 취지로 아래와 같은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무제한 독서" 아무런 제한 없이 원하는대로 책과 잡지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인데,
아마존 킨들이나 아마존 파이어 태블릿을 구입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제한없이  

아마존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아마존 프라임회원이 되면 누구나 무제한으로 아무 책이나 무료로 읽을 수 있다는 것 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아마존 킨들스토어에 있는 전자책 중 일부에 한해 무료로 읽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 사이트의 카테고리 중에서 킨들북 코너 (이동)에 보면 프라임 리딩 프로그램이 안내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무료로 표시된 책과 잡지를 마음대로 읽을 수 있다는 뜻 입니다.  

예상보다 무료 책이 많이 있습니다.
책을 찾아 봤을 때 아래 그림처럼 FREE 라고 가격표시가 된 책들이 바로 아마존 프라임 리딩에 해당 됩니다.  

가격표시가 있는 곳에 FREE라고 되어 있는 것은 그 아래 보이는
Read for Free 버튼을 눌러 전자책을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이것은 아마존 프라임회원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제공되는 나의 라이브러리라는 가상 도서관에 저장되는데,
전철로 출퇴근하면서 휴대폰으로도 읽을 수 있고,
거실에서 태블릿 PC로도 마음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방금 내 놓은 프라임 리딩에 대해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주말에 이 글을 씁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