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케네스콜(Kenneth Cole): 뉴욕의 스타일과 사회성을 강조하는 모던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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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콜 Kenneth Cole은 미국의 신발, 의류, 시계 브랜드입니다. 남성 라인에서는 케이퍼 로퍼, 넥스트 무브 스니커즈, 여성 라인에서는 크리스탈 페이턴트 부츠 등이 인기상품입니다. 케네스콜 향수 블랙 시리즈와 스마트워치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시계 컬렉션도 온라인 베스트셀러로 손꼽힙니다.
1982년 뉴욕에서 신발 디자이너 케네스 콜(Kenneth Cole) 이 창립한 케네스콜은 ‘트럭 한 대’를 쇼룸 삼아 2일 반 만에 4 만 켤레를 판매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케네스콜은 뉴욕의 신발 박람회에 자신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싶었지만, 호텔 쇼룸을 빌릴 비용이 부족해 길거리 판매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영화 제작 허가증을 빌려 “Kenneth Cole Productions”라는 가짜 다큐 영화를 촬영하는 척하며 거리 판매를 허가받았고, 이 대담한 스토리는 오늘날까지 브랜드의 혁신·도전 정신을 상징합니다. 이후 케네스콜은 시계·의류·향수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과감한 캠페인으로 의식 있는 패션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케네스 콜 제품은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하여 전 세계 다양한 온라인 리테일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케네스콜 직구가 가능한 웹사이트 중 일부를 소개합ㄴ다.
케네스 콜 (Kenneth Cole) 공식홈페이지
노드스트롬 (Nordstrom)
메이시스 (Macy's)
자포스 (Zappos)
아마존 (Amazon)
블루밍데일스 (Bloomingdale's)
DSW (디자이너 슈 웨어하우스)
노드스트롬 랙 (Nordstrom Rack)
삭스오프피프스 (Saks OFF 5TH) 
케네스 콜은 화려한 레드카펫보다는 일상 속에서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셀러브리티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샤론 스톤 (Sharon Stone)이 1996년 아카데미 시상식 파티에 케네스 콜의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한 바 있고, 켄달 제너가 케네스콜 페이턴트 부츠를 신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는 화이트 케네스콜 부츠를 신은 게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케네스콜과 유사한 컨셉의 미국 브랜드로는 콜한 (Cole Haan), 캘빈 클라인 (Calvin Klein), 스티브 매든 (Steve Madden), 알도(ALDO), 게스 (Guess), 타미 힐피거 (Tommy Hilfiger)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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