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쉬 아이샤 드레스 (ba&sh Aisha Dress) 프랑스 파리지앵 원피스

프랑스의 여성복 브랜드 바쉬(ba&sh)는 두 여성 디자이너가 친구와 가족을 위한 옷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바앤쉬는 보헤미안 감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아이샤 드레스(Aisha Dress)'는 이러한 바쉬의 감성이 잘 담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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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쉬 아이샤 원피스 Dress Aisha

이 드레스는 루즈 핏의 미니 드레스로, 긴 래글런 소매와 작은 커프스, 버튼 탭이 있는 튀니지안 칼라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밑단에는 지그재그 솔기가 있어 볼륨감을 더해주며, 그래픽 프린트가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100% 비스코스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바앤쉬 아이샤 원피스는 단독으로 착용해도 멋스럽고, 레이어드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려 다양한 코디가 가능합니다.

원산지는 모로코이며, 가격은 정가 350달러인데 지금 175달러로 50% 세일하고 있습니다.

미디(midi) 기장으로 우아하면서도 활동성을 높였으며, 브이넥 라인은 목선을 아름답게 드러내 줍니다. 상단에는 버튼 플래킷 디테일이 있어 포인트를 더합니다. 허리 부분은 신축성 있는 엘라스틱 밴딩 처리되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허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잡아주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3/4 기장의 소매 끝에도 엘라스틱 밴딩이 적용되어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합니다. 스커트 부분은 자연스럽게 퍼지는 플레어 스타일로 움직일 때마다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어냅니다.

샌들이나 스니커즈와 함께 데일리 룩으로 연출하거나, 힐과 액세서리를 매치하여 특별한 날을 위한 드레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구매자들의 후기 중에는  "디자인이 독특하고 편안하다", "여름에 시원하게 입기 좋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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